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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니에요><

여러분이 기다리실 거 같아서(네 제가 보고 싶어서) 후훗 딱 맞춰 돌아왔습니다아 그럼 오늘의 주제를 만나러 가볼까요??

 

2019/06/25 - [채니와 함께하는 즐.과.행 1학년] - 20. 보일의 법칙과 샤를의 법칙

 

20. 보일의 법칙과 샤를의 법칙

안녕하세요!! 채니입니다>< 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는 댓글 읽고, 그러면서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글을 써왔어요. 처음에는 정말 배운 걸 복습하자는 느낌으로 시작 했는데,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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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 [채니와 함께하는 즐.과.행 1학년] - 1.지구계

 

1.지구계

여러분 안녕하세요!!! 채니입니당~ 드디어 오늘, 1단원에 들어가네요. >< 여러분이 중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다루게 되는 과학은 지구과학이에요. 지구과학 중에서도 지질학을 다루게 되는데요, 오늘은 지구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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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고체
기체

오늘은 물질의 상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하는데요, 물질의 상태 변화에 대해 알려면 먼저 물질의 상태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겠죠? 그럼, 과연 물질은 얼마나 많은 상태로 존재하는지 알아볼까요?

..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을 한번 살펴볼까요? 물은 고체상태인 얼음, 액체상태인 물, 기체 상태인 수증기로 존재할 수 있어요. 이와 같이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의 세가지 상태로 존재합니다. 액체 상태인 물을 페트병에 채워서 냉동실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고체상태인 얼음으로 변하면서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페트병이 부풀어오르거나, 깨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물질은 상태에 따라 모양과 부피가 달라지므로 모양과 부피의 변화는 물질의 상태를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답니다.

 

물질은 세가지의 상태 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나무, 암석과 같은 고체는 흐르는 성질이 없고, 단단하며, 담는 용기에 관계없이 모양과 부피가 일정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 식용유와 같은 액체는 담는 용기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지만 부피가 일정하고, 흐르는 성질이 있죠. 마지막으로 공기, 수소와 같은 기체는 담는 용기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고, 온도와 압력에 따라 부피가 쉽게 변합니다. , 기체는 흐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출처-네이버

물질이 상태에 따라 가지는 특징이 달라지는 것은 물질의 상태에 따라 입자 배열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고체 상태에는 입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입자 사이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입자 사이의 인력이 강하기 때문에 입자의 운동이 활발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진동해요. 액체 상태의 입자들은 고체 상태의 입자들보다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고, 입자 사이의 거리 또한 고체보다 멀답니다. 입자 사이의 인력이 고체보다 약하기 때문에 입자의 운동이 비교적 자유롭죠. 마지막으로 기체 상태에는, 입자들이 매우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고, 입자 사이의 거리가 매우 멀어요. 입자 사이의 인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입자의 운동이 매우 자유롭고 활발하답니다.

 

지금까지 물질의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그럼 이제 물질의 상태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까요? 여러분, 얼음을 가열하면 물이 됩니다. 그럼 물을 가열하면 뭐가 되죠? 네 맞아요, 수증기가 되죠. 이와 같이 물질은 어떤 한 상태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다른 상태로 변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물질의 상태가 변하는 것을 물질의 상태 변화라고 해요. 물질의 상태는 주로 압력과 온도에 따라 변한답니다. 온도에 의해 변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기는 해요.

 

상태 변화의 종류에는 6가지가 있는데요, 융해, 응고, 기화, 액화, 그리고 승화가 있어요. ?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아까 분명히 6가지라고 했는데, 5가지 밖에 이야기를 안 했죠? 사실 승화는 두 경우로 나뉘어요. 2가지 경우에 대해서는 이따가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융해의 예/출처-네이버
응고의 예/출처-네이버

먼저 융해를 살펴볼까요? 융해는 한자를 해석하면 녹아서 풀어진다는 뜻으로,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는 현상을 말해요.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는 것, 양초가 녹아 촛농이 흘러내리는 것, 용광로에서 철을 녹이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응고는 융해와 반대로 액체에서 고체가 되는 현상인데요, 한자를 풀이하면 엉겨서 굳는다에요. 냉동실에 넣은 물이 어는 것, 흘러내리던 촛농이 굳는 것, 녹인 철을 굳혀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지요. 마그마가 굳어 화강암이 되는 것도 응고의 예로 들 수 있어요.

기화의 예/출처-네이버 블로그
액화의 예/출처-아이핏 안경

아까 기화도 있었죠? 기화는 한자 풀이 기체로 된다그대로 액체에서 기체가 되는 현상이에요. 젖은 빨래가 마르는 것, 젖은 머리카락을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는 것, 찌개를 오래 끓이면 국물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어요. 기화와 반대되는 것에는 액화가 있는데요. 액화도 한자 풀이인 액체로 된다에서 알 수 있듯이 기체에서 액체로 변하는 현상이에요.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것, 안개가 생기는 것, 목욕탕에 김이 서리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왜 우리 안경 쓴 사람들만 알 수 있는 ㅠㅠ 라면 먹을 때나 추울 때 밖에 있다가 집으로 들어오면 안경에 뿌옇게 김 서리는 ㅠㅠ 그것도 액화의 예로 들 수 있어요.

출처-네이버

앞에서 승화가 두 경우로 나뉜다고 했었죠? 승화는 고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승화와 기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승화로 나뉘어요. 고체->기체 승화의 예시로는 드라이아이스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것, 추운 겨울에 언 빨래가 마르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고요, 기체->고체 승화의 예에는 서리가 내리는 것, 성에가 생기는 것, 구름 속 수증기가 얼어 눈 결정이 되는 것 등이 있어요. 우주 식품을 만들 때도 승화를 이용한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해가 잘 되시면 좋겠어요><

궁금하신 점이나 자유롭게 하고 싶으신 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혹시 오타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채니는 다음 주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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